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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사이즈 : 기본

사용기간 : 이틀

현재 아기 개월수 : 36일

현재 아기 몸무게 : 4.4kg

사용 후기는 아래에 적어주세요^^

아이가 모로반사 양상이 있다보니 속싸개를 안할 수 없는데.. 

생후 한달 되니까 속싸개를 답답해하는것 같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됐어요.

가슴 부분에 수건을 올려줘도 소용없고, 아기들은 램수면 상태일때도 많아서 장기적으로 통잠에 대한 걱정까지 있었죠.

관련해서 찾고 찾다가 우연히 머미쿨쿨을 알게됐고 며칠을 구매를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다른분들 후기도 얼마나 보고 보고 또 봤는지....

일반 이불이 아니다 보니 사이즈가 작아서 실용적일까

우리아기에게 효과가 있을까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라 가성비 대비 괜찮을까

정말 온갖 생각을 하다가 속는셈치고 사보자 결심했고, 

솔직히 반신반의했기 때문에 할인률이 제일 높은 몇가지 제품중에서만 보고 그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했어요.

처음 사용해보는 상품이라 기본사이즈, 좁쌀로 결정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사이즈는 정말 작지만 기능성 제품이니까 효과만 좋다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중고거래로 구매했던 상체만 입히는 스와들업이 있어 입히고, 

머미쿨쿨 덮어주니 안정적인 자세로 쌔근쌔근 꿀잠 자네요.

속싸개를 답답해하니 평소에는 풀어주고 잠들면 해주는게 조심스러웠어요 아이가 깰까봐 무섭.....

머미쿨쿨은 조금 깊게 잠들었다 싶을때 눕혀서 그 위에 덮어주기만 하면 되서 간단, 간편하고 덮고 있는모습 보면 귀엽기까지 하네요.

스와들업으로 팔만 고정시켜주고 머미쿨쿨해주니 완벽해요!!

어떤분 후기에서 봤던것 같은데ㅋㅋ 저 역시 이 조합 인정합니다.

아이가 통잠 비슷하게 푹 자주니 고맙고 편안하게 자고 있으니 제 마음도 뿌듯하네요 ^^

사용 이틀만에 효과 보고 만족해서 남기는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