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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사이즈 : 대형
사용기간 : 2일
현재 아기 개월수 : 26일차
현재 아기 몸무게 : 4.3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온 지 3일차....
목이 쉴 정도로 울어버리는 아가때문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을때....
갑자기 동생이 출산선물 갖고싶은거 없냐고 물었던게 생각이 났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머미쿨쿨 링크를 보내주었습니다!! ㅋㅋ
우선 당일 발송되어서 다음날 아침에 받아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처음에 기본사이즈로 주문을 했더니.....저희 아가한테는 조금 작은감이 있어서.....
대형으로 교환요청을 하였답니다ㅠㅠ 결국 하루 더 기다려야 사용해볼수 있게 되었죠.....
다음날! 대형 사이즈 도착하자마자 커버 세탁해서 ㅋㅋㅋㅋ낮부터 사용해봤어요~ 솔직히 첫날은 그냥저냥.....또 비슷하게 울어제껴서 아아 우리 아가는 꿀잠이 적용되지 않는구나ㅠㅠ하며 슬퍼했는데
바로 어제! 머미쿨쿨 올려주고 재웠는데 밤에 세시간이나 통잠을 자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너무 감격해서 리뷰남기러 들어왔습니다.....
대형 사이즈라 지금은 좀 크지만 돌돌 말아주는것처럼 온몸을 감싸주니까 또 안정감을 느끼는지 잘 자더라구요.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효능(?)이 있길 바라며!! 고민하실 시간에 빨리 주문하시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