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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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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미쿨쿨 대박!!!
작성자 박****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2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13

구매사이즈 : 대형
사용기간 : 하루
현재 아기 개월수 : 70일
현재 아기 몸무게 : 7kg

사용 후기는 아래에 적어주세요^^


저희 아기 70일 됐는데
진짜 낮에 잠을 안겨서만 자려고 하고
내려놓으면 5분도 안되서 손이 얼굴로 딱 가면서
용쓰고 긁으면서 바로 깨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울어요

그럼 밤에는 잘 자느냐...낮에 안자니 잘자야하는데ㅠㅠ
분유텀 3시간에 한번씩은 꼭 일어나고
그 3시간을 또 쪼개서 1시간반,2시간
이렇게 다시 일어나요..안아달라구요ㅜㅜ
그래서 전 뭐 잠 한숨 못잤어요ㅠㅠ 한달정도요
진짜 딱 미치겠더라구요...이미 미쳤었었어여ㅜㅜ

이제 낮이 되면 애기는 자꾸 안아달라고 하지
안고있음 밤에 잠을 안자서 피곤했는지
안겨서만 자려고하고ㅜㅜ내려놓음 깨지... 팔은 아프지...
피곤해죽을것같고ㅜㅜ
정말 서로 악순환이였던듯여ㅜㅜ

그러다가
아 나 진짜 이게 마지막 방법이다라고 하고
머미쿨쿨 대형으로 샀어요!!!
가격의 압박이 살짝 있었지만
잠만 잘 수 있다면!!!

진짜 대박입니다!!!
애기가 자요ㅜㅜ!!!!!!!
어제와서 커버 세탁 후 말려서 바로 장착 밤에 써봤거든요?

아기 9시반에 잠듬. 4시간 30분이나 흐른후...
2시에 으앙 딱 한번 했는데 그리고 다시 자더라구요?
냅두고 자도 될거같긴 했는데...
ㅂㅐ고플거같아서 깨워서 우유줌

하아ㅜㅜ 근데 정확히 3시간있다가 (아기분유텀...) 5시에 다시 일어나길래ㅠㅠ우유주고
오래 자겠지 했는데

갑자기
7시 20분에 다시 일어나서
울길래 달래고 눕혀서 10분 놀아줬는데
다시 혼자 잠들길래 눈 감기자 마자
후다닥 머미쿨쿨 덮어줬더니 지금 한시간째 자고있어요~~ 20분 15분씩 쪽잠 자던 아기였어요
이건 기적입니다!!!!
아빠 출근준비하는 소리에도 안깨요ㅠㅠ

머미쿨쿨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ㅠㅠ
진작살껄 ㅜㅜ...
괜히 그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네요!!!
아기 자는 숨소리부터가 달라요
깊게자는?그런 숨소리에용ㅜㅜ

그동안 아기도 정말 자고싶었을텐데...
놀래서 깰수밖에 없었던건데ㅜㅜ엄마는 아기탓만 하고ㅜㅜ짜증도냈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아기 잠안자서 머미쿨쿨 살까말까 하신분들
일단은 사세요!!

전 하루 써보고 너무 만족합니다ㅠㅠ♡
첨부파일 IMG_2019082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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