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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원하고 모로반사도 심하고 속역류도 많아서

눕힐수가 없어서 한달동안 역방쿠에서 재웠었어요 

근데 역방쿠에서 계속 재울수도 없고 허리에도 안좋다는

얘기도 있어서 옆으로 재워보자 하고 라라스 구입했는데

라라스에서 옆으로 자니까 속도 괜찮은지 통잠을 잘 자더라구요

밤잠,낮잠 전부 라라스에서 재웠는데 옆으로 재우니까

소변도 자꾸 새고 무엇보다 이제 더워지니까

자고 일어나면 깔려있는 쪽이 엄청 뜨겁더라구요 

그리고 개월수도 어느정도 지나니까 앞으로 보고 누워 있는 것도 오래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잘 누워 있기도 하고

라라스도 뒤집기 시작하면 오래는 못쓴다고 해서 

하늘보고 자는 연습 시키려고 주문 했어요 

워낙 속역류도 있고 계속 옆으로만 자던 아이라 하늘보고 자는걸 힘들어 할까봐 걱정 했는데 너무 잘 자더라구요

아들이 파닥파닥을 많이 하는 아이기도 하고 

기분 좋을때도 손발 다 하늘위로 올려서 자전거 타는것 처럼 발차기 하는거 좋아하는 아이라 역류가 심했던거 같아요

머미쿨쿨로 눌러주니까 속도 안불편해 하고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