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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신생아맘이에요~

모로반사가 한창 심할 때인데 속싸개는 너무 답답해하고

저 또한 속싸개를 잘 싸지 못해서

아가도, 저도 무척 힘이 들었었는데요~

임신했을 때부터 머미쿨쿨 유명세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미리 구매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기가 모로반사때문에 새벽잠을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아 바로 구매했습니당

이틀 사용해봤는데 결과는 초초초초초 대대대대만족이에여!

처음에는 뜯었을 때 좁쌀 부분이 너무 무거워서

신생아한테 덮어줘도 되는 걸까 싶었는데

무게가 양옆으로만 쏠리는 거라 아기 몸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잡아주어서 꿀잠 오브 꿀잠을 자고 있어요 ㅎㅎ

저처럼 임신중에 필요 없을 것 같아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혹은 출산 후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아직 현실육아의 민낯을 경험하기 전이시라면 지금 당장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