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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사이즈 : 대형

사용기간 : 한달

현재 아기 개월수 : 3개월

현재 아기 몸무게 : 5.8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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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밤에 통잠을 잘 못자는데 놀라서 깨는건가 싶어 머미쿨쿨이 유명하길래 사봤습니다!

내장제가 좁쌀이랑 믹스볼 두 종류인대 좁쌀은 잘못관리하면 벌레생기기 쉬워서 돈 더주고 믹스볼로 구입했어요! 믹스볼은 물세탁도 가능하다고 하니 엄마의 편의를 생각하면 믹스볼로 구입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물건 받아보고 생각보다 더 작아서 놀랐습니다. 큰 사이즈로 샀는데도 작아보이더라구요ㅋㅋ 근데 막상 아기한테 덮어주면 몸에 딱 맞게 덮어주기에는 적당한 크기인것 같아요 그래도 웬만하면 큰걸로 사시는게 오래쓰실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큰건 접어서 쓸수있지만 작은건 더이상 쓸 수가 없으니까요ㅋㅋ 비싼돈주고 샀는데 오래오래 써야죵ㅎㅎ 

그리고 덮어줄때 무조건 아기 푹 잠든다음에 덮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설잠들었을때 덮어주면 자지러집니다... 그리고 발 끼우는거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발길질 무진장 많이하는 아가들은 매우 싫어할 수 있어요 잠들었을때는 모르고 자는데 깨면 그냥 바로 울어버리네요ㅋㅋ 자는 아기 안깨우고 발에 걸어주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용ㅋㅋ 어렵게 재웠는데 발에 끼워주다가 몇번 깨웠네요ㅜㅜ

나비잠 자세로 잘때는 그냥 팔은 위로빼주고 가슴부분이랑 다리만 잘 눌리게 믹스볼 양조절 잘해서 덮어줍니다 그리고 믹스볼에 아기 팔이나 다리 안눌리게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무게감이 꽤 있어요

밤에 통잠 재우려고 샀는데 아직까지는 성공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덮어주면 뭔가 포근하게 자는것 같기는해요ㅋㅋ 저희 아가는 놀래서 깨는게 아닌것 같기도하고...ㅋㅋ 아무튼 깜짝깜짝 놀라는 아기있으면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것 같아요 가격만 조금...저렴해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한달정도 사용한 후기

일주일정도 덮어주니 적응됐는지 발끼워줄때도 잘 안깨네요ㅎㅎ 머미쿨쿨 덮어주기 시작한 뒤로 10시간 통잠자요ㅋㅋ 많이 자면 12시간도 자네요! 윈더윅스시기 오면서 종종 푹 못잘때도 있지만 그래도 머미쿨쿨덕에 못해도 6시간은 자네요! 낮잠잘 때도 깜짝깜짝 놀랄때 있어서 머미쿨쿨 덮어주면 잘자요ㅎㅎ 처음에 효과못보시는 분들 꽤 있으실 것 같은데 일주일 이상 천천히 적응시켜주시면서 덮어주시면 아마 통잠 천국을 맛볼 수 있으실거에요!ㅎㅎㅎ 강추합니다!